레드벨벳 피카부 티저랑 그 음산한 분위기 좋아했는데.. 2편 타이틀롤 보고 영 제이미왈드로 넘 그리고싶었다
금빛으로 빛나던 메리와일드 소년이 어떻게 무채색톤의 무표정한 세기의 빌런이 되어가는지...를 제이미왈드 비주얼로 봤다면 나는 이미 관뚜껑을 짜고 말았을것인디
아니 존나 내가 2년전에 스벅에서 겅부하다가 뒤통수를 얻어맞는듯한 강렬함을 느끼고 덕심을 불살랐던 그시절에 이런 날이 올줄 몰랐지 뭐야 시발... 저 그림 그릴 당시만 해도 제이미왈드...따흑흑...제이미왈드...따흑흑 하고 우는 제이미왈드무새였다 제이미왈드 토비도어에 소망의거울에 지휘모션까지 줘서 지금 좀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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