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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U

"나는 너한테만 서툴지"



"나는 너한테만 서툴지, 다른 건 다, 네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교활하고 능숙해. 그건 네가 안 봤으면 좋겠어."

너무나 말하고 싶어서 심장이 천근만근 뻐근해져도 눈앞에서 흔들리는 금발을 보고 있으면 지금 이대로도 나에겐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삼킨 말



(밀회 김희애 대사)


다른사람들 시선에 민감하고 모두에게 능숙하고 교활한데 사랑에 눈이 멀어서 자기 내면의 어두움까지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내버리는것도 상상가고 그러내요 겔러트 반응은 ?그게뭐가문제지^^?여도 좋고 얠이용할수있겠네여도 좋다(가슴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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