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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인해석

너 남들한텐 관심없잖아

그런 주제에 외로움을 타지




아 이거보고 겔알버전으로 보고쉽당 생각했는데 넘나 고드릭골짜기에서 말라가던 알버스 홀라당 넘어갈것같은 느낌이었어서..

근데 내 머리속의 알버스는 고독할지언정 나름 인싸고(본인 능력치랑 스펙때문에 자동적으로).. (음 물론 모든 마이너리티와 아웃사이더의 수호자이긴 하지만 가장 위대한 법사 모두가 존경햐는 법사임엔 틀림이 업잔아요?) 기본적으로 detached person이지.. 겔 외에는 다른사람 애정 갈구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라.. 겔볼때도 뽕맞은 눈빛으로 보면 봤지 매달리고 관종짓하는건 상상얀간다(지송 저는. . . 피곤한 애덜을 시러해요. . . ) 머 원래 다른캐 서사 쵱컾라이징이 쉬운일은 아니니깐..

두달 잠시 함께했던 금빛소년과의 여름 빼고는 그 어디에도 그의 이해자 동등한사람 편한친구는 없었고 그 누구도 그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평생 고독했었다는게 원작자 피셜이지만 .. 저 짤에서 느껴지는 외로움탐은 먼가 00s 팬삑 인ㅅㅗ 감성의 외로움이랄까 그런 느낌적 느낌이길래 좀 더 씨부려봄 먼가 애가 애정결핍 판종 이느낌은 아니엇을것같단말이야 물론 1899건 1945건 롤링이 말하는 알버스의 고독을 겔이 건드렸을것같긴한데 .. 서로에게 원앤온리고 유일한 이해자이자 formidable one이라는게 백년동안 사겼는지 안사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염병천병 하게하는 원동력 아닐까 ? ? ?

군중속에서 사랑받던 헤드보이가 처음으로 느끼는 고독이었건 아니면 7년간 착실하게 모범생의 가면을 쓰고 키워왔던 아직은 덜 여물은 고독을 확 해소해주는것만 같던 금발소년의 속삭임도 좋고

여름 이후에 잠시 나의 영혼의 쌍둥이라고 여겼던 존재에게마저 배신당하고+하지만 그사람이 죽는날까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는 점.. 때문에 너는 날 잠시 고독에서 자유롭게하고 다시 영원히 탑속에 가둬놓았어 적인 것도 좋군 이야 아직 겔알로 떠들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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