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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U

POTO AU



(POTO- phantom of the opera 내 2013년 겨울을 갈아넣었던.. POTO 내 최고의 팬텀은 John Owen Jones라고 생각하고 죽기전까지 그 생각은 아마 변함없을 것 같다

노래 연기 모두 완벽했지만 제작자가 그를 전래 싫어하고.. 팬텀 했던 기간이 05-06년 11년이었고 나중에 내가 휴덕하니까 팬텀하더라^_ㅜ???


갠적으로 ㄻㅋㄹㄹ 팬텀은 제일 인기많은 팬텀 중 한명이지만 난 감흥이 없는 팬텀이었고 나는 또 극렬 취좆러으 인생 살아왔으니.. 럽윌네버다이였나 속편은 진짜 돈벌어먹으려고 노인네 발악하네 느낌이었는데 JOJ가 부른 Till i hear you sing 이 노래는 정말 좋았다 




(12/5)

이러다 신동사 2345편에서 내가 보게 되는게 오페라의 유령 au는 아닌지 의심가게되내.. 알버스 크리스틴 팬텀 겔러트 

뉴트 챱챱팰때는 마스커레이드-돈후앙스 오페라씬이고 

누멘가드 갇힐때는 올아이애스크옵유 부르겟네. . .

저의 페이버릿 팬텀 JOJ인데 이제 그의 till i hear you sing 들으면 마왕스타트업하고 미련과 집착에 울부짖고마는 다크로드 생각나버리네
music만 magic으로 바꾸면 딱되시겟다 왜 내 최애들 죄다 집착도라이되는데. . .

약간 내 취향이 존내 천재의 삐끗해버린 사랑 이런거 보면 눈 돌아가는 것 같다..(와 수많은 플러스 취향들 있음) 하지만 현실에선 시러시러요 



Till I hear you sing 대충 노래가사는 이렇읍니다 .. music magic으로 치환하면


그리고 언젠가 깊은 밤 당신이 그곳에 있는 꿈을 꾸었지
하지만 눈을 뜨면 그저 차가운 바람만이
수많은 해를 맞이하고, 보내고,
시간이 말라가지만 난 여전히, 완전히 고통스럽고
나의 무너진 영혼은 더이상은 견딜 수 없어
당신의 마법, 나의 시선을 매혹시키고
돌아보면 모든것은 헤쳐지고 당신은 그자리에 없네
모든 희망이여, 꿈이여, 모두 사라져라
그 모든 것들을 죽음으로 이끄소서
네가 없다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The day starts, the day ends
Time crawls by
Night steals in, pacing the floor
The moments creep,
Yet I can't bear to sleep
Till I hear you sing

And weeks pass, and months pass
Seasons fly
Still you don't walk through the door
And in a haze
I count the silent days
Till I hear you sing once more.

And sometimes at night time
I dream that you are there
But wake holding nothing but the cold night air

And years come, and years go
Time runs dry
Still I ache down to the core
My broken soul
Can't be alive and whole
Till I hear you sing once more

And music, your music
It teases at my ear
I turn and it fades away and you're not here

Let hopes pass, let dreams pass
Let them die
Without you, what are they for?
I'll always feel
No more than halfway real
Till I hear you sing once more












심지어 섀헌의 이 장면 이거 넘나 팬텀 시그니쳐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Magic of the Night 부르는것까지 상상해벌임 이거슨 고드릭골짜기의 소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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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복습하다가 .. 알은 늘 wandering child 생각해서 1899년의 가을 겨울부터 최소 몇 계절간은 개폐인인 상태가 있었을것이라는 것이 나의 동인설정인데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ian 들으니까 이건 알 주자...젼나 크리스틴이새요... 빨간 스카프 파란 망토 입고 애처롭게 절규하면서 불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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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매치시켜보고있는데 이야 그럼 1945는 point of no return 부터인건가 개좋다^^)>() 그럼 ㄴㅁㄱㄷ 가자고 납치하는 장면 가능 벗 그전에 척추접힐듯..

Down once more to the dungeon of my black despair, Down we plunge to the prison of my mind 하는 절규 듣고싶긴한데ㅎ.. 괴로운 조우가 관능대잔치 되벌이내요 양심버린다..


a가 크리스틴도하고라울도하면되지머💁🏻....대사도있겠다 "I gave you my mind, blindly!" 

근데 ㅍㅌ이 뭘해도 잘생겼고 아름답잔아.. fb현캐스팅으로라면 가면벗기고 미친 너 역변제대로다.. 하겠지만.. pic.twitter.com/NLDt8otXjt


애초에 약파는 덕질이닉간 A가 키스하고 G가 지팡이 던져주는 건 상상간다 하지만 . . . 원숭이 인형보고 슬퍼할 시간 없다. . . 자. . 빵으로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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