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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U

에로스 au

다른 사람들의 감정 모두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깔깔거리는 어린아이가 사랑을 깨닫고 어느 날 미청년으로 훅 성장해버리는 것에 대하여

글은 못스갯고 썰이나 백업해놓자..





(12/7)

카이우스 볼때마다 드는 생각..
~~자라나라 뱀파이어~~ pic.twitter.com/2Ax8abbHus


뱀봐이어는 불로불사 아닙니까..? 08~13년동안 대쑥쑥기간임 미소녀 얼굴하고 있다가 갑자기 미청년 되어잏지요 사랑을 깨달은 에로스냐구.. 그럼 프시케는 미스터 노바디 토비가 연기하는걸로




(1/30)

제 첫사랑 중 하나는 에로스 어빠였는데여 지금 생각하면 좀 음..스러운 부분도 많지만 남들 사랑 꼬아놓으면서 깔깔거리는 어린아기가 자신의 마음에 사랑 품게되자마자 미청년으로 자라나버리고 마는 점 넘 발려벌였죠 그리고 신화에 얼마없는 미청년이었다 pic.twitter.com/1EWEk0IGtM


지금 생각하면 니네엄마가 나한테 저주걸고 지가 사랑에 빠져놓고 얼굴 좀 궁금할 수 있지 얼굴 봤다고 생고생 시키는거 넘하네 싶지만 뭐 대마왕이 지금 쵱컾이야... 

저 두 작품 에로스는 정말 넘 자ㄹ생기지 않았읍니까? 이 얘기를 왜꺼냇냐면...탐라대화 하다 삘받아서 그만..


애기겔 고수머리에 금발 파란눈 빨간뺨 전래 큐피드의 화신같았을 것 같고 >>뱀봐이어주제에 쑥쑥 커버린 카이우스<< 볼떄마다 사랑에 빠져서 청년 되버리는 것 생각나닉간요 


사랑이 싹트는 바람에 갑자기 훅 커버렸는데 원래 존나 나르시스트라 엥 내가 사랑을? 설마 내가 사랑하는게 쟤라고? 등등부정하는 마음과 설마하는 마음 등등 섞여서 존나 빙빙돌고 어긋나다가 자기 마음 깨닫는 에로스au 생각나고 그렇네여 개연성은 얼굴로 퉁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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