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AU

학원물+트리위저드 AU

(3/12)

아 요새 학원물 너무 떠먹고 싶은 마음에... 물론 학원물이면 나의 죄책감 조금 업 될 것 같지만....새삼 얘네는 졸업생+퇴학빵 상태에서 만났으니까 학생들이 아니었지만.....열일곱 법사는 성인이라지만 열일곱 머글은 성인이 아니어서 나의 죄책감 어쩌지 모르겠다,,~~~AU 이니깐 평행세계 혹은 회귀엔딩이겟지요,,~


나름 키스도 안한 캐논 열라 떠들었으니까 이 정도 떠먹는 건 괜찮지 않을까... AU가 더 많은 것 같고 좀 자캐같지만 ^_T 덕질이 다 그렇지 뭐..!!

탐라에서 몇번 떠들었던 거 포함+영알이 잔뜩 경계하는 세계에서 생각했던 설정들도 합쳤고+새로 생각난거 몇개 추가.. 대충 R15쯤 포함



-갠적으론 겔이 슬리데린인것보단 덤스트랭인게 더 완벽하게 좋아서ㅋㅋㅋ음 얘가 FB내에서 법사 내 순혈주의파가 될려는진 모르겠지만 순혈주의보다도 머혐력이 더 높아보여서.. 마법사 내부의 위계주의보다도 마법사가 머글보다 위대하다 느낌이라 볼디보다는 좀 덜 나간? 충분히 나가긴 했지만..^_T 덤스트랭이니까 존나 순혈이긴 하겠지만 딱히 얠 호괏학생으로 떠먹고 싶진않고... 슬리데린보다 개짱쎈 덤스트랭이시다가 넘 꼴림포인트라..

-책에서도 교복에 모피 달려있었다고 했고.. 음.. 갠적으론 반삭 머리도 좋아하지만 이왕 선홍색 붉은 제복 망토 갖춰입고 무도회 나올 수 있는 기회인데 순금색 금발 찰랑이는것도 보고싶고 얜 어차피 교칙조까ㅇㅅㅇr 삶 살고 있을 것 같아서..

-트리위저드면 1년정도 학교에 머무니까 연애하긴 충분하다 더 애기들이여도 좋지만 열일곱 열여섯 정도로 만나면 좋겠고 외냐면 내가 뽀뽀도하고 love intimacy도 쌓는 러브코미디순정물을 떠먹어야하니깐....^^)>

-근데 막상 트리위저든데 머 챔피언의 대결 이런건 생각 안하게 되네 초ㅑ하하... 음 개인설정은 1) 몇 번 올림피아드에서 깔짝거렸던 상태 "어머 안녕^^" 2) 아님 걍 전래 맘먹고 호그와트로 옴.. 이건 뭐 갱생 엔딩 아니어도 가능할 듯 DA 덕후인 겔레르트 그린델봘트 소년은 트로피에는 조또 관심이 없다 그는 세기의 천재로 소문난 헤드보이에게 관심이 있다 "안녕 네가 그렇게 천재라며?" 겔이 챔피언 되도 좋고 안되도 좋고 알버스는 백퍼 챔피언일 것 같고 

-알버스는 스펙콜렉터 상장콜렉터니까 제법 진지할 것 같고 저 1)2) 생각하면 이런거에 되게 예민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겔은 애초에 스펙엔 딱히 관심없으니까 설렁설렁 할 것 같은데 요령좋고 순발력 좋아서 점수 잘 나올 것 같고 근데 마인드는 음 난 진짜 필요없는데 트로피 너 가질래? 하면 세상 예민 떨면서 짜증내는 영알 보고싶다 "제대로 해!!"

-영알이 잔뜩 경계하는 세계에선..음 겔은 어떤 세상에서도 퍼스널스페이스 훅훅 넘고 잘 치댈 것 같고 뭔가 난 정말 너한테 관심이 있어~! 하고 들이대는데 가벼워보이고 저자식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그럴거야 나를 이기려고 하면서 잔뜩 경계했다가 내심 아쉬워지고 서운해지고 하면서 겔이 쳐놓은 사랑의덫 챡챡챡 통과해서 품에 안기는 전개... 학원물이고 그래 옳지옳지boy 겔에 빠져있으니깐....  겔 밀당 존나 잘할 것 같고 캐논 알은 밀면 절벽 끝으로 밀릴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너 뭔데 하는 영알은 밀당 좀 해주면 뭐! 아니야! 뭐! 하면서 올 것 같은 그런 로망이 있ㄸㅏ.....

-무도회 같이 가자고 하는것도 생각남 일단 알은 왠지 토비 필모땜시 두 편에서나 클럽이나 파티에서 열정적으로 리듬ㅇㅔ 몸을 맡긴ㄷ ㅏ...하면서 몸을 흔들 것 같지는 않고..... 심지어 썸데이에선 파티에서 춤추자고 하면 애 쇼크 오니까....(...) 밑에껀 발렌타인때 풀었던 썰

안녕 알버스? 넌 헤드보이니까 무도회에서 빠질 수 없잖아 나랑 파트너하지않을래?/뭐?

괜찮아 내가 예쁘니까/아니.. 왜 나랑 가겠다는건데?/네 스펙이 좋아/...

국제연금술 대회에서 네 활약이 아주 인상적이었거든. 네 나이에 그 정도의 순금을 만들어내다니 아주 인상적이었지. 최근에 변신술잡지에 논문 기고한것도 봤어. 그거 1876년의 ㅇㅇㅇ 모델 응용한거지? 직전에 바르바나스펠대회에서도 우승했지. 근데 그 주문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다듬을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래..가자

좋아, 약속했어?

학창시절 영알 약간 허영심 감투욕 있어보이는데 능력인정해주면 홀라당 넘어갈 것 같고 영겔 예쁜얼굴이라 정신차려보니 아 세상에 웬 똥매너야 내가 제안을 받아버리다니하면 주변에서 괜찮아.. 걔 남자야.. 하는 것 생각나고 그렇다

이건 챔피언 아니어야 가능하겠군 챔피언이면 감투콜렉터 영알이 얼굴을 외워두지 않을리가 없다.. 암튼 그러다 사샤님 탐라썰처럼 춤 가르쳐주면서 심박수 두근두근..... 하면서 얼굴은 취향이라 약간 넋놓게 되고 자각 못하고 하는 것도 매우 굿 그리고 겔은 몸으로 하는건 왠지 다 잘할 것 같다 움직임도 고양이과 동물처럼 사뿐사뿐 우아할 것 같고... 사파이어 색 눈동자에 순금색 블론드에 선홍색 제복이라니 오 날 주겨라.... 

-슬쩍슬쩍 스킨십 먼저 하면서 경계심은 못 놓은 상태도 좋고 아님 트리위저드 끝날 때 쯤에 고백엔딩,,~ 나서 그떄부터 편지주고받고 롱디연애 시작해도 좋은데 (편지해, 편지해야해 알겠지?)

-겔 편지 하면 답장 안해줄까봐 앞뒤로 학문 얘기 엄청 해놓고 중간중간에 너 근데 뭐 좋아해? 무슨 과목이 제일 좋아?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작곡가 누구 좋아해? 취미는 뭐야? 같은 질문 하나씩 낑겨넣는 거 생각나고 알버스는 아 얘 정말 귀찮네 하면서 대답해주는 거 좋아하는데... 1876년의 ~~~의 변신술 논문을 읽어보도록 해. 난 레몬셔벗을 좋아해. 네가 적어둔 고대 룬 문자 해석은..시제를 생각하면 해석이 약간 바뀌어: ~~~~... 전래 성실하게 답변해주면서 연애편지가 연애편지인 줄 모르고 연애가 연애인 줄 모르는 헤드보이 보고싶다... 흑흑....

 

-탐라에서 사샤님께서 필요의 방 얘기해주신 김에..필요의 방 연 겔알 생각해봤는데 복도에서 뽀쪽거리면서 키스하다가 애들 지나가면 너무 화들짝 놀라서 겔러트가 아예 모자랑 코트 뒤집어씌우고 데리고 있는 거 보고싶고(야 뭐 뽀뽀하는거 처음봐? 우리 자기가 수줍음이 많으니까 빨리 꺼져!) 다른애들은 걍 키 큰 여자애로만 생각하지 호리호리하고 코트에 덮여있으니까 절대 호그와트 챔피언 헤드보이로는 생각 못하는거 보고싶고...

-슬슬 경계심 풀고 만나는 시점..? 음 근데 영알주제에 사구ㅣ지도 않는데 키스를 할 것 같진 않은데... 쨌든 뭐 사귀면..!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키스하다가 또 사람들 들이닥칠까봐 불안해지고+유독 깊은 키스여서 살짝 달아올라서 아..둘이서만 있고싶어 ..뭔가 더.. 하다가 필요의 방 열었는데 존나 요란한 러브모텔 느낌으로 열려서 알버스 핵 당황하는거보고싶다(....) 이건 탐라에서 쓰기 넘 민망해서.. "어떻게 한거야?" "어...어....모르겠어..." "아....필요한 걸 주는 방이 있다고 호그와트의 역사에서 읽었던 것 같아.." "어머...너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야 변태" 넘 요란하면 미안하니까 걍 존나 좋은 오성급 호텔 스위트룸 느낌으로 하자.. 내가 가고 싶으니까 흑흑...침대 겁나 푹신하고 안에 스파 있고...

-영알 밀호ㅣ 대사처럼 다른 모든것에는 비밀도 많고 여우같은데 연애 감정에는 겁나 무딘 애 생각하는데... 갠적인 소망으로는 근데 몸은 겁나 민감했으면 좋겠고...넘 야망가같은가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 딱히 비극 없이 학원물이면 처음엔 키스하면 놀래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 하다가 나중엔 좀 적극띠는 것도 좋아하는데 과연 그게 일년 안에 가능할 것인가...? 십대 소년들인데 둘 다 불붙으면 밤마다 비밀데이트 하느라 정신 나갈 것 같기도 하고....암튼 이 긴 넋두리는 약간 정신 놓고 둘 다 달아올라서 벽에 붙어서 키스하다가 야릇해져서 애 들어올리고 이 벽 찍고 저 벽 찍고 문고리 더듬더듬 잡아서 문 열고 들어가서 베드인하는 장면 보고싶어서.....내가 얘네로 이런 것 까지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네 분명 키스도 안했다 주의였는데 사람 변심이 참^^;;;;; 


-학원물 뽐뿌는 다이아몬드 스카이 들으면서 열라 강렬하게 왔으니까.. (더는 친구인척은 못하겠어 마음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서/네겐 말하지 않았지만 줄곧 널 사랑해왔어/ 더는 어린애 장난 같은건 안할래/ 아무렇지 않게 보던 밤하늘이 최고의 보석으로 변했어/맘에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 능숙해져가고 이래선 나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어/ 둘이 손을 뻗어 밤하늘의 별을 손가락에 끼웠어.. )천문탑이나 지붕 올라가서 밤하늘 같이 보는 장면도 있었음 좋겠고 하여간 야밤데이트 좀 백 번 정도 해줄래!!!!!!!!!!!!!!!!!!!!!!!! 호괏교복(이건 영화 설정상 계속 바뀌지만 대충 해리세대 느낌으로 생각한다..)+영겔 붉은 제복 조합 보고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붉은제복은 율볼에서 입었고 그 로씨아맨같은 소림사 퍼코트를 주로 입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_ㅠ 엄청 치대는 애 어유 저리가 하다가 자기 맘 깨닫고 새삼 혼란스러워하는 거 보고싶으니깐..!!!!!!!! 


'2 > AU'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녀와야수 au  (0) 2017.03.19
영프로페싸 담블도아  (0) 2017.03.16
1p2p  (0) 2017.03.08
미러버스+ Dystopia AU  (0) 2017.03.03
인어 au 의 당위성  (0)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