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1>에 따르면 제작자 데이빗 헤이먼은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락 영화이지만, 동시에 그릇된 처우를 받고 발언권을 빼앗기고 학대받은 존재가 그 결과로 어떤 어두운 에너지를 빚어내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며, 고독하게 고립된 개체가 타자와 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에 대한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이 영화의 핵심 주제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그 두려움에 과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말 그대로 뉴트 스캐먼더는 마법사인 티나 골드스틴(캐서린 워터스턴 분), 퀴니 골드스틴(엘리슨 수돌 분), 그리고 노마지인 제이콥 코왈스키(댄 포글러 분)와 힘을 합쳐 두려움에 용감히 맞서면서 편견이란 어두움을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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