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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림

그린델도어 언덕길의 아폴론 트레


"뭘 기대했어? 사랑한다는 말?"

"좋아해, 라는 말이라도 듣고싶었니?"

"유감이구나. 알버스"







+) 이거 짤 보는순간 트레해보고 싶었는데 그 당시엔 개새끼공을 떠먹기에는 나의 유약한 멘탈이 좀 글앴다


+)그러나 덕질 만 4달이 지나고.. . . 곧 5달 되가....는데?!?!??와우?! 

11월 입덕시기에 키스도 안했다~ ㅠㅠㅠ !!! 외치던 나는 이제 틴에이지 보이즈가 그린델왈드의 50가지 그림자 찍었다고 해도 그랬군요........ 할 수 있으며 

그래도 우정은 진짜였는데! 무자각러브 민다!! 했던 나는 걍 겔레르트는 전래 누멘가드빵에 갇히기 전까지는 정신못차리는 개새끼였답니다 라고 해도 그렇군!^^)> 근데 무덤쉴드치다 주것는데 머!^^)> 할 수 있단 말이지요


+) 그래도 덜덜 떨면서 집에 돌아온거 생각하면 짱개새끼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입꼬리 한쪽만 올라가면서 비웃는 겔러트랑 담담하게 무너져내리는 알버스는 한번 보고싶었다 그리고 존나 백년치 후회하는게 시발공의 참맛이죠 


+) 트레..? 트레인가? 셀채색식 연습해보려고했는데 선 따서 페인트 부은게 더 낫잖아......

제릴 그려보다가 때려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애들이 다 똑같이 생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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