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ottermore.com/features/harry-potter-characters-who-got-a-bit-of-a-raw-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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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극적인 삶 사는 인물들 특집이군 시리우스.. 존나 사랑했었다.. 아니 근데 넘기다 보니까 기승전 아리아나야 롤링 좀 말려줘 https://twitter.com/pottermore/status/864510929307881472…
아 리무스도 있네.. 나의 옛날 꽃날 핼포 구쵱컾은 시리무였고 그린델도어 비극과 파멸의 대서사시 하고 들이박았지만 시리무.. 넘 아픈 손가락이다 잠깐 빛났던 학창시절 추억 외에 모든 생이 짠내로 가득한 인물들이라..쭉 보고와야지
그녀는 마법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인물중 하나인, 국보와도 같았던 사람의 여동생이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리아나 덤ㅂㄹ도어는 이 시리즈에서 가장 비극적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리아나가 여섯살의 나이에 머글소년무리로부터 당한 공격은 https://pic.twitter.com/Xj6IfB0a76 아리아나의 아버지인 퍼시벌이 그 소년들에게 복수를 하였다는 죄목으로 아즈카반에 수감되기 시작하면서 덤블도어 가족에게는 도미노효과를 일으킨 사건이었다. 너무나 혼란스럽고 끔찍한.. 이 사건은 아리아나에게 트라우마가 되었고.. 어느 날 조절하지못하고 터져 https://pic.twitter.com/oB5AL77mFR 나온 마법은 어머니를 사망에 이르르게 하였다. 당시 아리아나의 나이는 14세였으며 이로 인해 알버스는 아리아나의 주 양육자가 되었다. 결국 아리아나는 그녀의 오빠들인 알버스와 애버포스,그리고 겔러트 그린델왈드 사이의 삼자간 결투에 휘말려 사망하게 되었다. 그 세 청년들 중 그 누구도 그녀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알지 못한 채.
+) 아 약간 기조를 틀었나 다시 모르겠어요야? 알버스 게시물 땐 겔 때문인 것처럼 서술하더니.. 나는 기절주문 동시에 맞고 치명상 입었던 서술들이 괜히 나왔던 건 아니라고 생각해.. 두 건이나 나왔잖아? 아무리 분조장소년이더래도 친구 동생 껴있는데 사망주문을 빵빵 날려대는 건 넘 무시무시하잖아 나의 알은 어울리고 부추기고 갈구하고 가족에는 충실하지못했다 만으로도 한평생 속죄할 삶 살 사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