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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개연성 pic.twitter.com/cwhdetAShy posted at 13:50:25 가끔 양덕들 팬픽중에 알>겔>아 로 이어지는 스토리 많이 보았는데 저는 아리아나가 넘 어린 관계로 패스..그리고 저의 겔은 기본적으로 나르시스트라..💁🏻 대쇼크를 겪고 나서야 지옥의 자각길 걷게 되었다 기적과 절망 딱이구요ㄹㅋㅋㅋ팔짱도 프로 배우들인데 자,컷하면 서로를 바라보며 까르르~~컷! 해도 연기됐을 것 같은데 아쉽읍니다 토비,, 한숨쉬고 애처롭고 애틋한 연기 정말 잘하는데..✂오려붙임 되벌여요 흑흑 누군가 방아쇠만 당겨주면 자기를 짓누르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거대한 사랑에 몸을 던질 것만 같이 생겻다구요 pic.twitter.com/ZMS8Hpek5S 처음 본 순간 빠져버리고 만 사랑을 감추기위해 더 얼어붙은 표..
you cannot let superstition of fear rule your life "오 겔러트.. 공포에 대한 미신들이 네 인생을 지배하도록 놔두지 마.." 겔러드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면 위 짤은 죽음의 성물에 끌려다니지말란 이야기가 되겠지 하지만 겔러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죽음의 성물을 찾아다녔던 게 아니어서...걍 토비를 올리고 십엇을 뿐. .(1/7)
i love you tenderly totally tragically ​​​
이 짤 시리즈 넘 사랑하고 정말 알버스의 꿈속에서 이십대 언젠가 재회하게 된 겔러트같다금발 빗어올리면서 얼굴 드러내는것까지 완벽함 내 얼굴 보고 화풀어~오, 나의 알버스. 짤막짤막 스쳐지나가는 장면들을 보며 꿈이라는 걸 눈치채겠지 넌 여전히 금빛이야. 그리우면 안되는데 그리웠어.. 나에게 미소짓는 널 보니, 아. 이건 꿈이구나.
ㅎ ㅓ ㅅ ㅜ ㄱ ㅕ ㅇ, 레몬 레몬이 태양 아래 푸르른 잎 사이에서 익어가던 여름은 아주 짧았다 나는 당신의 연인이 아니다, 생각하던 무참한 때였다, 짧았다, 는 내 진술은 순간의 의심에 불과했다 길어서 우리는 충분히 울었다 저 여름이 손바닥처럼 구겨지며 몰락해갈 때 아, 당신이 먼 풀의 영혼처럼 보인다 빛의 휘파람이 내 눈썹을 스쳐서 나는 아리다 이제 의심은 아무 소용이 없다 당신의 어깨가 나에게 기대어오는 밤이면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세상을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새로 온 여름에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수줍어서 그 어깨를 안아준 적이 없었다 후회한다
짝사랑에 빠진 소년을 심란하게 만드는 3단 (11/24)짤줍하다 얼빠뽕이 차올ㄹㅏ서 그러는데 잠시 얼굴로 다해먹는 겔러트 그린델왈드 시리즈를 풀어보겟읍니다 저놈의 피아노씬을.. 한번 봐야갯내요 "unfortunately, my one true love remains myself" 알버스 소년 3연속 심란잔치를 벌여보겟다 "그런데 뭐 상관없어 나한텐 네가 있잖아?" "응? 우린 평생 친구니까"
how could i love the moon when i've witnessed the sun? "How could I love the moon when I've witnessed the sun?" 어노니머스 얼백작 대사인데 눈 깜빡 안하고 당돌하게 플러팅하는게 넘 맘에 들어서... 굳이 따지자면 알버스는 은색 이미지가 강해서 달 느낌이었는데...호그와트의 화려스펙맨으로 따지자면 뭐 태양같을 수도 있지 겔은 찬란한 금색에 새까만 검은색 같다 말 그대로 golden et noir달이 아름답네요 시리즈로 차용할까 달이 아름답네 그렇네 더 아름다운게 있어 바로 나 밀고 있었는데
"왜 안돼?" 하지만 겔러트, 그건.. pic.twitter.com/XBDIMXAf1d— grndlxdr (@fygrindelxdore) November 25, 2016 "하지만 겔러트, 그건.." "왜 안돼?" "왜 그렇게 생각해?" "응?" pic.twitter.com/RQqEEdo5PD— grndlxdr (@fygrindelxdore) November 25, 2016 (목적달성)
여름이 끝나던 날 나랑 떠나자 알버스. 아리아나도 함께 가는거야 "굉장한 충격이었거든. 그 일이 일어났을때, 겔러트는 그 집에 있었지. 벌벌 떨며 돌아와서는 다음 날 자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어. 차마 두고 볼 수 없을 만큼 낙심해서 말이오." "내가 그 애를 본 건 그 때가 마지막이었지."
"할아버지 옷 이상해요" -안녕 톰..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달라. 그렇지않니? -할아버지 머플러 이상해요 확실히 배우 감독 바뀌기 전은 미술팀 느낌도 많이 다르긴 하다 원작 내용이 갈수록 거대해져서 더 그렇겠지만 교장선생님 화려한옷 넘나 좋아하시고.. 곤룡포 보면 흥미가질 사람의 룩 확실히 전개 어두워지면서 옷도 차분해진다.. 파워 여름쿨톤 차트돋으시내 -사실 저 그 약과무늬 머플러 너무 싫었어요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