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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 love me "I believe that we should always say 'I love you' to the people we love." "oh well, stop preaching, Mr.Dumbledore."
레질리먼스(수정중) 사람들은 네 여동생이 스큅이고, 너희 가족이 그 사실을 너무 치욕스럽게 여겨서 그 애를 밖으로 내보지 않는다고 떠들어대. 너희 어머니가 엄청나게 자부심이 강한, 얼음장같은 여자여서 자기의 백치같은 딸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서 지하실에 가둬버렸다더군. 백셧 고모님께서 언젠가 흘리듯이 말씀하셨었지, 너희 어머니가 어떻게 옆집에 이사 온 것을 환영하는 노파의 눈 앞에서 문을 무례하게 닫아버렸었는지 얘기하셨던 기억이 나. 그리고 너와 너의 많이 멍청하고 무례한 남동생은 그건 사실이 아니랍니다, 그저 아리아나는 몸이 많이 약한 선량한 아이일 뿐이예요, 몸이 많이 약할뿐. 이라고 앵무새처럼 읊어대지. 멍청한 애송이인 애버포스에 비하면 모두의 총명한 귀염둥이였던, 흠집하나 없는 너의 세련되고 선량한 태도는 이 소..
"내가 사랑하는 거 알면서 왜 그런 말을 해?" 겔러트 버전 "너, 내가 사랑하는걸 알면서 왜 그런 말을 해?" 겔은 어쩌다보니 살살웃는 사진들이 아니네.. 뭐랄까 원래 신동사전에 상상했던 겔은 오만하고 냉정하고 아름답고 제멋대로인 사람이었는데 갠취론 플러팅발트가 더 좋다. "왜"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네가 어떻게 감히"의 느낌이겠지. 쨌든 슈퍼에고 나르시스트라 만일 자기 마음이 한방울이라도 진심이라면, 상대방이 자기 마음 의심하는것을 엄청난 모욕으로 받아들일 것만 같았다.(+신동사의 크레덴스 대하듯 겁주려고 일부러 더 몰아붙이는 적반하장식도 포함되어있었을 것이다) 물론 상대방에게 자기 마음을 확신 준 적은 없음^^....쓰다보니 정말 나쁜맨이잖아. 감정적 학댄데.. 해서 신동사 플러팅발트 질척맨구남친 느낌일 때 그리 나쁘지 않았음. +살살웃는 새끼..
"내가 사랑하는거 알면서 왜 그런 말을 해?" 알버스 버전 "내가 사랑하는 걸 알면서 왜 그런 말을 해?" 왜 이 대사가 히트쳤는지 알갯내 dh캐스팅버전 겔알이 얼마나 위대하냐면 제가 저거 유행당시엔 ..?어쩌라고 자아가 넘 크시군요?? 네 사랑이 몬데..? 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포토셋을 찌고있다 토비도어 최고라고.. +잔망교수버전도 올리고 자야지 내애가아~사랑하는거 알면서 왜 그런말을 해???그러나..하도 빙샹짤에 많이써먹었더니 "교장선생님, 제가 깊이 존경하는것 아시면서 어찌 그런 말씀을!"로 보이는군 +힘법사 버전"....하나."
wandering boy, 1899 (추가중) (12/6) 아리아나의 죽음 이후 고드릭 골짜기를 떠난 알버스. 그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웃게 되기 전의 시간은 어땠을까 pic.twitter.com/BaaeqJjeM7 초임교수 알버스 덤블도어를 상상해보내 pic.twitter.com/Hb2gHC3t4w pic.twitter.com/lK7D8nAMBqpic.twitter.com/cwhdetAShy posted at 13:50:25 토비의 yong thespians 화보 gif. 1920s 컨셉이며.. 이 인터뷰 짤은 알버스가 99년의 한겨울을 보내고 일이년 뒤 세상밖에 나왔을 때 느낌이랄까 아직 온화하게 웃는 얼굴을 장착할 여유는 없는. 개인적으로는 공식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겔러트와 눈부셨던 여름 한 철 이후 아리아나가 떠나고 여름은 끝나고, 호그와트..
알버스의 학창시절 (12/8) glorious39의 토비는 호그와트 다니는 사오학년 알버스같네요 pic.twitter.com/QybZYUjXUG 신입생 데리고 호그스미드 나온 반장 알버스 pic.twitter.com/0TQXZcGbt5 이거 넘 귀여워서 잠깐 벽부시고옵니다 저의 덕깍지는 맥스이기 때문에 이젠 토비가 빡빡이 머리로 있어도 사랑스러울 거거든 pic.twitter.com/vB1W7xm22d 저 웃는사진 진짜 애기땐 줄 알았어요 하 토븨,,,, 알버스 본인은 책만파서 몰랐지 누나들이 겁나 귀여워했을것만 같고,,,,본인은 바틸다 백셧네 베아트리체를 짝사랑 중이지만,,,걔 니 남친될거야,, pic.twitter.com/tpD7RsnApF 진짜 감투욕+책만 디립다 팠을 것 같아요 논문 겁나쓰고,,눈 겁나높은데 본인도 ..
오라, 죽음이여 한 때 죽음의 지배자를 꿈꿨던 소년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노인으로 삶을 마무리한다 네가 영원히 모르는 것이 있다는 조롱과 함께 ㅡ그 순간은 평생을 아무도 모르는 비밀에 괴로워하고 수만번 무너져내리며 구원을 갈구하던 다른 소년이 올렸던 기도의 조금은 늦었지만 완전한 응답이었을지도 모른다
가끔 나는 꿈을 꾼다 어느 여름날의 끝으로 돌아간 나는 계속 달려야한다 안돼 겔러트, 저 문을 열지마. 함께 떠나자고 얘기하지마. 꿈의 끝에서 늘 사자는 어린 소녀의 파리해진 손을 잡고 말한다. 자 안녕, 이라고 말하렴. 그리고 모든 꿈은 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