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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올해 여름 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삿읍니다... 그전까지 필압 조까고 손으로 그림 그렸던거 실화냐.. 패드를 샀는데 때마침 텀블러 dm 으로 제이미 토비 허그짤을 누군가 보내줘서 진심 ... ? ?띄용??????????????????????? 했었음 그리고 미친듯이 그렸다.. 유희경 에서 inspired.. 겔러트가 떠난 이후 방황하고 떠돌다가 폭스를 만난 알버스가 떠올랐었음
You are my desire 토비 제이미 친목짤 보고도 정신 못차렸었는데 세상에 시발 파이널트레일러를 보고 정신을 놓아벌엿다 소망의 거울에 겔러트가 보일거라고 썰풀면서도 에이,,,가족들이겟징,,^^;;했는데 노년의 알버스는 모르겟지만 파탄난지 삼십년 지나고 나서도 소망의 거울에 영겔보이는게 실화냐... ???????????????????????????????????????????? 짤에 대한 감상은 포스트로 풀어야할것같아서...... desire를 소망이라고 번역하기엔 너무 소프트한 느낌인데 열망 아니냐고.... 존나 토비도어 제이미왈드+ 지휘하듯 지팡이 휘두르는 그린델왈드+소망의거울 쓰리콤보라니 롤링 서치왕인걸까 ? ? 존나 진짜 전설의 1초짤이 컬러가 되어 돌아왓어요.............. 애들 뉴 꼬까옷도 입고 존나.......
유희경 ㅡ 지옥 지옥 - 유희경 비가 내리고 있었다 급히 흘러가는 개천을 가로질러 다리가 하나 있었다 우산을 쓴 내가 그 다리를 건너가고 있었다 개천가에, 개천가에 긴 새가 서 있었다 걸음을 멈춘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쪽을 보았다 긴 새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불편했기 때문에 나는 왼쪽 어깨에 기대 놓았던 우산을 오른쪽 어깨로 옮기면서 저것은 새가 아닐지도 모른다 날개도 부리도 없는 그래도 비는 그치지 않는다 오른편에 둔 우산처럼 젖어가는 나는, 같은 생각만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도 떠올리지 않고 그러므로 아무도 그립지 않은 밤이다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받아내고 있는 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나는 저것은 새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에 잠겨 있고 난데없이 이건 또 어떤 지옥인가 싶었다 - 『우리에게 잠시 신..
180102 습격 중존잘님 맞팔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색칠완성해왔다 한참 전부터 잡고 있던 그림인데 거의 일년 다되서 완성한듯..이메레스 사용(@_banun 님)
전윤호, 수몰지구 자꾸 네게 흐르는 마음을 깨닫고서둘러 댐을 쌓았다 툭하면 담을 넘는 만용으로피해주기 싫었다 막힌 난 수몰지구다불기 없는 아궁이엔 물고기가 드나들고젖은 책들은 수초가 된다 나는 그냥 오석처럼 가라앉아네 생각에 잠기고 싶었다 하지만 예고 없이 태풍은 오고 소나기 내리고흘러 넘치는 미련을 이기지 못 해수문을 연다 콸콸 쏟아지는 물살에 수차가 돌고나는 충전된다 인내심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기를꽃 피는 너의 마당이잠기지 않기를 전화기를 끄고 숨을 참는다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 서덕준, 잠수부 너는 너무도 맑아 도무지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네 머릿결 같은 수초와 살결에 숨쉬는 산호초그리고 무지개처럼 산란하는 물보라의 빛깔들이마치 나를 초대하듯, 내게 수문을 열듯 너울대지 좋아, 네게 기꺼이 ..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포즈에는 이메레스 참고
kingsman au ㅅ님께서 탐라에서 푸셨었던 킹스맨 썰이 너무 좋았었던 기억에... 5월쯤에 스케치 해뒀던 그림인데 완성이 너무 오래걸렸읍니다 퍼시벌-아서 되는 알버스와 그럼 난 기네비어야? 하고 웃는 겔러트 넘 좋왔고용.. 알버스 미들네임도 그렇고 퍼시벌 나름 납득갈만하고... 겔이 코드네임으로 퍼시벌 써도 재미있을듯 전썸남 아빠이름=걔 미들네임인 사람 이름으로 위장취업하는 너... +)포즈는 킹스맨 해리하트 사진 참고하였음
오늘부터 신령님 트레 오늘부ㅌ ㅓ 신@령님 13권 트레 선은 그냥 어차피 필압 못살리는 김에 걍 막 그었다... 그냥 그려보려고 그려봄 타장르에서 이 장면 트레씬 볼때마다 누멘가드로 어린교수 알 데려가는 겔 타래 생각했었는데.. 그림은 세븐틴즈로군... 양자회귀au여도 좋고 고드릭 골짜기 떠났다가 돌아온 겔러트도 좋고 au에 당위성이 있었던가
순정만화 전개 GGAD Triwizard au 학원물이 보고싶다. . .고전 순정만화 풍으로 지각이야 지각~~ 하고 뛰어가다 골목에서 부딪혀서 넘어지는 안경 미소년 헤드보이와 정규교육과정엔 관심이 없는 ,, 겔레르트 소년적 겔알 안경알버스 얘기하면서 지각이다 지각하는 안경미소녀 순정만화적 전개 몇번 말했던 것 같은데 엌쾨 이메레스가 보여서. . . 해보앗어요. . .노트보니까 3월 4일에 적어놨던 소잰데 못그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엌쾨 그렸네 트리위저도 au는 첨부턴 트로피엔 조또 관심없고 i've got my eyes on you 하는 덤스트랭 챔피언 겔과 겉으로는 온화차분모범생인데 속으로는 경계모드인 호괏챔피언 알 생각하는데순정만화 클리셰를 버무려보갯읍니다 고전이 왜 고전이갯읍니까..? 순정만화적 전개면 학기..
dream 1314 - 1617 (@ hallot_ 님 틀 사용) ㅇㅁㄹㅅ보니깐 💖꼬마신랑 겔💖생각나서.. 연하미인공의 눈높이 역전 최고야 짜릿해 ,,~! 세계평화를 위해서 1890년대에 트리위저드를 했어야 했다 이메레스 보자마자 예전에 ㅅ님하고 풀었던 치대는 애긔겔 / 꼬마신랑 겔 생각나서.. 연하미인공 역키잡 최고. . . 회귀물타래도 생각나고 저는 조왓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