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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남들한텐 관심없잖아 그런 주제에 외로움을 타지 ​​ 아 이거보고 겔알버전으로 보고쉽당 생각했는데 넘나 고드릭골짜기에서 말라가던 알버스 홀라당 넘어갈것같은 느낌이었어서.. 근데 내 머리속의 알버스는 고독할지언정 나름 인싸고(본인 능력치랑 스펙때문에 자동적으로).. (음 물론 모든 마이너리티와 아웃사이더의 수호자이긴 하지만 가장 위대한 법사 모두가 존경햐는 법사임엔 틀림이 업잔아요?) 기본적으로 detached person이지.. 겔 외에는 다른사람 애정 갈구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라.. 겔볼때도 뽕맞은 눈빛으로 보면 봤지 매달리고 관종짓하는건 상상얀간다(지송 저는. . . 피곤한 애덜을 시러해요. . . ) 머 원래 다른캐 서사 쵱컾라이징이 쉬운일은 아니니깐.. 두달 잠시 함께했던 금빛소년과의 여름 빼고는 그 어디에도 그의 이..
서덕준, 도둑이 든 여름 나의 여름이 모든 색을 잃고 흑백이 되어도 좋습니다. . 내가 세상의 꽃들과 들풀, 숲의 색을 모두 훔쳐올 테니 전부 그대의 것 하십시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_도둑이든여름
겔알 전력 8회: 죽음 한 때 죽음의 지배자를 꿈꿨던 소년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노인으로 삶을 마무리한다 네가 영원히 모르는 것이 있다는 조롱과 함께 ㅡ그 순간은 평생을 아무도 모르는 비밀에 괴로워하고 수만번 무너져내리며 구원을 갈구하던 다른 소년이 올렸던 기도의 조금은 늦었지만 완전한 응답이었을지도 모른다 The Kiss of Death---그린델도어/겔알 전력 8회 주제: 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에로스-프시케 조각상만큼 좋아하는 조각인데 바르셀로나에 있는 The Kiss of Death..
JCB, TR ​​​​
호그와트 prefect / Head girl-Head boy 시스템 (12/25) 1편 영화 보다가 Prefect, Head boy 알버스 생각나서 해리포터위키에서 긁어오는 호그와트 반장과 전교회장 시스템..리무스랑 제임스때문에 궁금하기도 했다 https://pic.twitter.com/YjpLHFZnCG 반장(prefect) :호그와트의 각 기숙사 사감으로부터 특별 권한과 책임감을 부여받는 학생들. 5학년이 되면 기숙사 당 여학생 한명, 남학생 한명씩 선출되며 학교 졸업 전까지 6학년, 7학년까지도 반장직책을 이어서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숙사마다 대충 6명의 prefects가 있으며 한 해 학교에는 24명의 반장이 존재함.(?퍼시만 나오지 않았었어?) 회장(head boy and Head girl)은 이들 중 선출되며 이 경우 prefects의 공석은 채워지지않는다...
(12/24) 소년 알버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고있다 아리아나가 잠들고 나서야 긴장을 놓을 수 있고 잠자리에 들면 피곤하지만 잠이 안오는 몽롱한 상태로 시간이 한창 지나야 잠들 수 있다 여느 때처럼 누워있던 밤 익숙한 금빛이 눈앞에서 흔들리고 조용히 눈맞춰오며 장난스레 미소짓는 그림자에 아 이건 꿈이구나, 하면서 꿈이 아닐땐 절대 하지못할 말을 속삭였다.. "겔러트, 사랑해" 상대는 큰 손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대답한다 "알고있어" 그 날은 알버스가 가장 푹 잠들었던 날이었고 눈앞에서 금빛이 고요하게 일렁였던 그 날의 꿈은 사실 꿈이 아니었다
Lips and Boys LIPS and BOYS 멘탈 부셔! 팝핀 부셔! 한국시간 기준 6월 6일 밤에 FB 2편에 나올 십대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캐스팅 공지가 떴고 나는 심란해졌다 아 원작하고 거리 먼 캐디지만 고굽척하면서 뛰어들었는데 그걸 뿌셔버리냐 흑흑? 이 덕질은 존나 개 쩌는 서사에 원작 무시한 세계최고의 케미 외모를 공식으로 줘놓고 1초컷인 바람에 여기저기서 diy로 살아온 덕질이란 말이야.... ㅠ0ㅠ.... 난 슬플때 힙합을 추.. 고 싶었는데 출 줄 몰라서 시발 그림을 그린다... 약간 수위있는 그림들이 올라온다 하면 그것은 얘가 멘탈이 좀 빠개지는 때 랍니다 사실 원작 생가하면 거리감있는 얼굴이기때문에 토비제이미는 지키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회상장면은 안들어가길 바랬고+ 굳이 레타-뉴트 관계성 들어가길래 그..
괴도x로미오 탈덕하기 전에 그리고 싶었던 건 다 그리고 가야지 쵱컾x최애라이징... . .,,, 괴도 겔 x 로미오 알 "오늘밤에 널 훔쳐가요 나와 함께 사라져요""영혼을 바칠게요, 제발 날 받아줘요" 쏟아질듯한 달밤 아래 도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괴도와 깊은 숲속 소년님프같은 로미오를 제가 믿사오며 뭐 살다보면 둘이 만날 일도 있겠지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 이 둘이 내 돌덕질 중 가장 사랑하는 이미지들이었고 지금 제일 사랑하는 둘한테 코스프레 시키기.. 소원 이루었음 무채색+버건디 / 네온 하늘색 생각하면서 그려서 쨌든 소원 풀었다
Trouble Maker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겔알x트러블메이커 와 이 노래도 꽤 오래되지 않았나 11년도 노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그때는 어 너무 과하다 했는데 오늘 밤에 제 랜선손주덜이 뚝딱거리면서 이걸 춘 걸 본 바람에..................... 아 세상에 요새 그림 완성 못하고 잡고만 있어서 억덕하냐 했는데 사람이 눈이 뒤집어지면 되는구나 ^^;;;; ;;;^^;;;;;!!! 괴도x로미오보다 이게 먼저 나오다니 참 민망하지만 좋다!
발코니의 연인들 로줄(1968) 키스신 참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선 좀 깔끔하게(?) 따져서 선화버전도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