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그림

222days 핼포 20주년 & 내 덕질 222일 기념 그림계에는 숫자변태짓을 하고싶어서 02:22AM에 올려보았다 원래 내 최근 쵱컾/최애페어들 키 맞춰서 쭉 정리하는 그림이었는데.... 패드 꺼놓고 열흘정도 살다가 겔알 222일은 다시 안 올 것 같아서... 뭐 애들을 한 프레임에 넣어서 올릴 군데도 없고 해서 좀 잘라내서... (구구절절) 디테일 망했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하지요 배우들(제이미 토비) 프로필 키 맞춰서 겔 183 알 178에 맞춰서 그렸는데.. 참고한 사진은 제이미는 프리미어 사진 중 하나고 토비는 레인 프로모 사진이었음 렬루 똥싸놓은 뻘소리기때문에 안읽으시는걸 추천 예의상 환승방송은 안하고 싶어서 최대한 자제중이었는데... 환승하려던 쪽도 망해서...망한 건 아닌데 ... 거기도 만만찮게 속터지는..
겔알 전력 8회: 죽음 한 때 죽음의 지배자를 꿈꿨던 소년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노인으로 삶을 마무리한다 네가 영원히 모르는 것이 있다는 조롱과 함께 ㅡ그 순간은 평생을 아무도 모르는 비밀에 괴로워하고 수만번 무너져내리며 구원을 갈구하던 다른 소년이 올렸던 기도의 조금은 늦었지만 완전한 응답이었을지도 모른다 The Kiss of Death---그린델도어/겔알 전력 8회 주제: 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에로스-프시케 조각상만큼 좋아하는 조각인데 바르셀로나에 있는 The Kiss of Death..
Lips and Boys LIPS and BOYS 멘탈 부셔! 팝핀 부셔! 한국시간 기준 6월 6일 밤에 FB 2편에 나올 십대 그린델왈드 & 덤블도어 캐스팅 공지가 떴고 나는 심란해졌다 아 원작하고 거리 먼 캐디지만 고굽척하면서 뛰어들었는데 그걸 뿌셔버리냐 흑흑? 이 덕질은 존나 개 쩌는 서사에 원작 무시한 세계최고의 케미 외모를 공식으로 줘놓고 1초컷인 바람에 여기저기서 diy로 살아온 덕질이란 말이야.... ㅠ0ㅠ.... 난 슬플때 힙합을 추.. 고 싶었는데 출 줄 몰라서 시발 그림을 그린다... 약간 수위있는 그림들이 올라온다 하면 그것은 얘가 멘탈이 좀 빠개지는 때 랍니다 사실 원작 생가하면 거리감있는 얼굴이기때문에 토비제이미는 지키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회상장면은 안들어가길 바랬고+ 굳이 레타-뉴트 관계성 들어가길래 그..
괴도x로미오 탈덕하기 전에 그리고 싶었던 건 다 그리고 가야지 쵱컾x최애라이징... . .,,, 괴도 겔 x 로미오 알 "오늘밤에 널 훔쳐가요 나와 함께 사라져요""영혼을 바칠게요, 제발 날 받아줘요" 쏟아질듯한 달밤 아래 도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괴도와 깊은 숲속 소년님프같은 로미오를 제가 믿사오며 뭐 살다보면 둘이 만날 일도 있겠지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 이 둘이 내 돌덕질 중 가장 사랑하는 이미지들이었고 지금 제일 사랑하는 둘한테 코스프레 시키기.. 소원 이루었음 무채색+버건디 / 네온 하늘색 생각하면서 그려서 쨌든 소원 풀었다
Trouble Maker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겔알x트러블메이커 와 이 노래도 꽤 오래되지 않았나 11년도 노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그때는 어 너무 과하다 했는데 오늘 밤에 제 랜선손주덜이 뚝딱거리면서 이걸 춘 걸 본 바람에..................... 아 세상에 요새 그림 완성 못하고 잡고만 있어서 억덕하냐 했는데 사람이 눈이 뒤집어지면 되는구나 ^^;;;; ;;;^^;;;;;!!! 괴도x로미오보다 이게 먼저 나오다니 참 민망하지만 좋다!
발코니의 연인들 로줄(1968) 키스신 참고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선 좀 깔끔하게(?) 따져서 선화버전도 세이브
SD 이메레스 오랜만에 그림..손 풀 겸 그리고싶던 이메레스 두 개 사용 겔알 @ yogikun_sozai 님 틀 사용하였습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1, 2,3 하면 1번은 알버스가 겔러트 안고있는 걸로 할까 했는데... 이미 한 번 그려봤고 표정 그리기 귀찮아서 거의 그대로 따다썼는데 3번은 애들 얼굴 내가 그리는 거랑 좀 달라서 다시 그릴까? 싶기도 함..근데 애초에 사이즈를 좀 크게 그릴걸 싶다 700px 정도 되던데 트윗 업로드 하니까 와자작 깨져가지고.. 평소 그림 사이즈는 가로 1500px 정도는 됐었는데 겔알 홍차왕자 au 보고싶네여 달밤에 뿅하고 나타난 레몬셔벗의 요정 겔러트와 헤드보이 알버스 (요새 넘 정신없었고 내그림 구려병에 걸려있으므로 당분간 이메레스로 .. @ bbbj3150_3050 님 틀 사용..
겔알 전력 6회: 꿈 겔알 전력 6회: 꿈Two months of insanity, of cruel dreams 4회 5회는 패스하고 오랜만에 참여.. 꽤 부지런히 올리다가 이번 일주일은 현생으로 바빠서 그림은 손도 못댔는데 그 새 퇴화한 기분 느낌^^;;; 겔 너무 어렵고.. 원래는 Darling buds of May 제목으로 오월 끝나기 전에 장미에 파묻힌 겔알 그리는게 소원이었는데 ... 주제를 조까고 그냥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있읍니다 급식이때 생각나는군... 일단 그려놓고 빡빡 우기기 흑흑 +) 장미는 프리소스 사용하였습니다 꽃핑크는 원없이 썼으므로 만족 요새 알버스 앞머리 넘긴거 흐트러뜨리는 데 행복을 느끼고 있다 저 보라색 너무 색감 튀나 싶어서 좀 더 파랗게 만진 버전 오래 걸렸는데도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
레몬 좋아하는 시로... 매 주 전력 주제가 뜰 때마다 원고 형태의 무언가를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있읍니다 그림은 전력주제 로 그렸던 것인데 시 구절에는 이 있어서... 근데 둘 다 얼박치기여서 주제랑은 상관없는 듯 하다..... / 전력을 지각으로 새로 그릴지 건너뛸지 고민인데 이게 또 건너뛰자니 넘 찝찝한 것이었다...뭐랄까 과제 제출 안하고 넘어가는 기분... 그리고 배경이랑 글자 들어간거 좀 촌스럽게 들어간 것 같아서 자괴감 느끼는 중 거의 겔알덕질 주제처럼 삼는 시가 이거랑 소네튼데 이렇게 버무려도 되는걸까 원래 문구는 : 우리 사이에는 수많은 '만약에'와 '그랬다면'이 존재해, 모두 때를 놓친 가엾은 말들이지였읍니다.. 물 건너가버렸지만.... 얼굴 그릴때 배우 짤들 참고했으며 나뭇잎 소스는..
리퀘박스 8: 외모가 컴플렉스였다 리퀘박스 8번 알버스로 잘생긴 민정수석 짤 트레 신청해주셔서 그려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다 그리고 나니깐 헤드마스터나 초임교수 말씀하신건가 싶어지는 ㅠㅠㅠㅠㅠ 알 교복 그릴 때마다 70년대 교복이랑 해리 입학때 교복 디자인 다른데 헤드보이 교복을 이걸로 퉁쳐도 되나 싶긴 하지만 뭐.. . . 유행은. . ..돌아오는거야. . . . ! 원래 얼박샷 좋아하는데 막상 덕질하면서 얼박은 잘 안그렸더니 얼굴 그리면서 넘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크게 그려본 거 첨이라 어색하기도 하구.. 즐거웠습니당 +) 얼박이라 눈동자 그릴 때 좀 신경써보려고 했는데 동공 칠할 때 에어브러쉬 쓰면 훨씬 부드럽다는 걸 2014년의 내게 배웠다 +) 그리다 보면 알버스 헤어는 되게 왔다갔다 하다가 요새는 약간 썸데이 토비 스..